굿모닝 신춘문예

개요

직원들의 출근시간을 간단하게 체크하기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 과거 심야 콜버스는 야간 서비스였기 때문에 야근이 많았는데 대절 서비스로 넘어 오면서 각 직원들의 출근시간이 상이하게 돼 이를 절충하기 위한 제도다. 직원들은 출근을 하면 굿모닝 웹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클릭과 동시에 슬랙 굿모닝 채널에 콜버스의 핵심가치인 '길을 냅니다'와 함께 우리가 정한 익살스런 메시지들이 뜬다. 물론 출근시간과 함께. 콜버스는 8시간 일하고 정시에 퇴근하는데 퇴근시간의 기준이 된다. 전 직원에 투명하게 공유되기 때문에 서로 얼굴 붉힐 일이 없어 좋다. 어뷰징을 막기 위해 사무실와이파이가 아니면 접속할 수 없다.

inside story

처음에는 간단한 버튼만 만들었다가 추후 갤러리 형태로 발전했다. 전직원이 매일 들어오는 서비스다 보니 사내 게시판처럼 사용하고자 하는 의도다.

자율출퇴근제와 분권화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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