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회식이 매번 허겁지겁 고기만 먹고 팀원들 간의 교류가 부족한 점에 착안해 변경된 회식방식이다.
기원은 2016년 연말 송별회를 코엑스 오리옥스에서 럭셔리하게 하고 2차로 DOM이라는 바에서 속마음 털어놓기 게임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
가벼운 술을 가미해 팀원들 간의 내밀한 소통을 끌어내기 위해 변경됐다.
고기왕 데이빗이 비어데이에 고기를 결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참고로 비어데이와 맑은날 소풍은 대체재 관계로 서로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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